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라는 광고가 있었다. 이 책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의 필명이 '세이노(Say No)'이다. 저자는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왔기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세이노의 가르침 pdf, 저자 및 책 소개, 줄거리, 요약, 서평(후기), 전자책 정보까지 정리해 보았다.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책 소개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의 필명은 "세이노(Say No)"이다.
세이노의 뜻은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저자의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기로 모두 날리고 사망하면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생활고에 시달렸으나, 쉬는 날 없이 밤늦도록 일과 공부에 몰두하면서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고, 현재 천억 원 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것을 좋아하는 필자는 부와 성공에 대한 체험적 지혜를 나누고자 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나누어 준 그러한 지식을 모아 놓은 책이다.
돈보다 소중한 것은 너무나도 많지만, 돈 없이 살 수가 없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필수불가결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왜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일까.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은 야무지고 원대하게 품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는 아주 작은 단계들을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포기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이 책 '세이노의 가르침'을 한번 읽어보자.
참고로, '세이노의 가르침 카페' 경로는 다음과 같다.
'세이노의 가르침' 줄거리 요약
책 속 명언으로 세이노의 가르침 요약해 보았다.
"세상의 생각에 Say No라고 말하라."
"삶에 비굴하게 질질 끌려가지 마라. 명심해라.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현재의 당신의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라고 말하라(Say No!)."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빚이 있는데도 삶의 질과 품위를 유지하려고 들면 그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돈은 쌓이지 않고 희망은 갉아 먹힌다. 마이너스의 희망뿐이다. 그것은 절망이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절망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런 날갯짓을 할 줄 모른다."
"건강이 최고라고? 그렇게 건강 걱정만 할 거라면 그렇게 계속 튼튼하게만 살아가라."
“태양은 모두에게 똑같이 비치지만 그 빛 아래에서 씨를 뿌리고 땀을 흘리지 않았으면서도 열매는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외친다면 강도나 거지이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답답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뭔가를 능숙하게 잘하려면 그것을 전공하였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투자를 위해 제일 좋은 순간이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단연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뀔 때'라고요."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사기꾼들의 공통적 특징, 자기 말만 잘 들으면 당신도 부자가 된다고 주장한다."
"비빌 언덕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면 결혼 후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나는 상품이 주는 그 어떤 이미지보다 나 자신의 판단을 더 소중히 여긴다."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
"부당함에 대한 침묵과 삭힘은 호구가 되는 지름길이다."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후기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난 후 리뷰(서평)이다.
익명의 세상에서 남을 속이기도 쉽고, 들통나기도 쉬운 세상이 됐다.
요즘 엄청난 자산 규모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나온다.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또한 천억 원대의 자산가라고 알려져 있다. 천억 원이라는 매력적인 숫자에 대한 검증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큰돈을 가진 자산가임이 인증되었음에도 저자는 욕심이 없는 것 같다.
요즘 이 책 '세이노의 가르침'이 자기 계발서로 핫하다 하여 검색해 보니 책 가격이 7천 원 정도였다. 순간, 책이 얇은가? 생각했다. 그러나 700쪽 정도의 분량이었다. 그럼에도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게 하였고, 전자책 또한 무료라고 한다.
저자는, 말로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게 아니었다. 정말 사람들이 '세이노의 가르침'을 통해 그들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런 저자가 책에서 "세이노의 가르침"을 알려주고 있다. 소유와 무소유의 길은 각자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지금 내가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그 문제를 직시하고 개선하는데 집중하라고. 또한 삶이 나를 속이면 분노하라고 한다. 그래야 개선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으니.
자전거를 타면서 아무 생각 없이 페달만 밟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눈과 손과 의지와 정신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호주머니 속 손은 빼야 하며, 지나가는 고가의 차보다는 내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 주머니에서 뺀 손으로,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가 내민 도움의 손을 한번 잡아보자.
세이노의 가르침은 결국 'Say No의 가르침'이다.
※ 세이노의 가르침 pdf(2023), 세이노의 가르침 전자책 무료 배포, 세이노의 가르침 epub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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