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늑대사냥 결말 및 후기, 출연진과 줄거리, 영화 평점 정보

넷플릭스 최신 영화 '늑대사냥'이 넷플릭스 주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22년 9월 21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상, 감독상, 배우상 등 8개 부분을 수상한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잔인했지만 왜 넷플릭스 1위인지를 보여주는 영화 '늑대사냥' 정보, 관객수, 출연진, 줄거리, 결말 해석, 평점, 후기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늑대사냥 정보

▶ 늑대사냥 기본 정보

넷플릭스 최신 영화 '늑대사냥'의 기본 정보를 소개합니다.

 

● 제목: 늑대사냥

● 장르: 액션
● 국가: 한국
● 감독: 김홍선

● 각본: 김홍선, 조수빈

● 개봉일: 2022년 9월 21일

● 상영시간: 121분 (2시간 1분 9초)
●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노출보다는 잔인성)

● 제작비: 130억 원

● 손익분기점: 220만 명

● 출연진: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성동일 외

● 누적 관객 수: 458,720명

● 누적 매출액: 4,769,650,393원

● 평점: 자세한 평점과 비평은 아래에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 쿠키영상 몇 개?: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 공개 OTT: 넷플릭스(NETFLIX)

 

▶ 늑대사냥 개요

주간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늑대사냥'은 2022년 9월 21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작품으로, 여러 영화제에도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국제 화물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호'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 이야기입니다.

넷플릭스 추천 영화 '늑대사냥'을 만나보겠습니다.

 

늑대사냥 출연진 및 줄거리

▶ 늑대사냥 출연진

영화 '늑대사냥' 등장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늑대사냥 출연진

● 서인국 (박종두 역): 일급살인 수배자.
● 장동윤(이도일 역): 한국으로 가야 하는 범죄자.
● 최귀화(알파 역): 뇌사상태 탑승자이자 최상위 포식자.
● 성동일(오대웅 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팀장이자 프로젝트 책임자.
● 박호산(이석우 역): 한국 경찰서장이자 호송 현장 책임자.
● 정소민(이다연 역): 호송 담당 형사.
● 고창석(고건배 역): 종두의 오른팔.
● 장영남(최명주 역): 해외 도피 수배자.
● 손종학(손수철 역): 30년 장기수.
● 이성욱(이경호 역): 배에 함께 탑승한 의사.
● 홍지윤(송은지 역): 배에 함께 탑승한 간호사.

 

▶ 늑대사냥 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늑대사냥' 줄거리입니다.

 

이도일(장동윤 분), 박종두(서인국 분)등 필리핀에서 잡힌 극악무도한 한국인 범죄자들이 마닐라 국제컨테이너터미널에서 4만 톤급 국제 화물선 '프론티어 타이탄'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찰서장이자 호송 현장 책임자인 이석우(박호산 분)와 강력범죄 베테랑 형사들은, '늑대사냥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호송 임무를 맡아 범죄자들과 함께 탑승하여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그러나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켜 경찰들을 잔인하게 학살함과 동시에 지하에 비밀리에 숨겨진 무언가가 깨어나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됩니다.

 

늑대사냥 결말은 아래 <늑대사냥 결말>에서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늑대사냥 결말

영화 늑대사낭 스포 포함 결말 해석입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패스하세요!

 

영화 늑대사냥 결말은, 범죄자들과 형사들은 서로를 죽이고 생존한 형사들이 기관실에서 범죄자들과 대치하게 됩니다.

한편, 죽은 형사들의 피가 지하에 있던 시체 알파(최귀화 분)에게 떨어지게 되고 피맛을 본 시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괴물은 굉장한 힘과 순발력을 보이며 살인을 저지릅니다.

이 괴물은 '알파'라고 불리는, 본명 김규한으로 일제 강점기 때 인체 실험으로 인해 인간병기가 된 인물입니다.

형사와 범죄자들이 괴물을 없애보려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주인공이라 생각했던 종두마저 괴물의 해머에 내리 찍혀 무참히 살해됩니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파에게 살해당하고 이도일, 경호, 이다연, 손수철만 살아남게 되었는데, 대웅(성동일 분)이 나타나 도일을 제외한 모두를 죽입니다. 그리고 알파보다 더 강한 힘을 보여주며 알파마저 살해합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도일은 대웅과의 싸움 끝에 대웅을 죽이고 함께 바다에 뛰어듭니다. 마지막 생존자는 도일이었습니다.

 

 늑대사냥 평점과 리뷰

▶ 늑대사냥 평점

영화 '늑대사냥' 비평가 평점과 평가, 관람객 평점입니다.

국내, 국외에서 상상 이상으로 노골적인 폭력성을 가진 잔인한 작품이라는 평이었습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는 예매율 1위였지만 점차 관객수가 줄어들어 개봉 5주 차인 10월 24일부터는 VOD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전문가 별점
◇ 박평식: 평점 6점 | "오금이 저려야 하는데 피곤함이 몰려오는 피칠갑의 향연."
◇ 이용철: 평점 2점 | "눈뜨고 보기는 했다만."

★ 관람객 평점
◇ CGV 지수: 65%
◇ 롯데 시네마: 7.9 / 10
◇ 메가박스: 6.9 / 10
◇ 다음 영화: 6.4 / 10
◇ 네이버 영화: 5.47 / 10

※ 출처:씨네 21, CGV, 롯데시메나, 네이버, 다음영화

 

늑대사냥 손익분기점은 220만 명으로 총제작비는 130억 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누적 관객수 458,720명으로 손익분기점 반도 못 미쳤습니다.

 

▶ 늑대사냥 후기

넷플릭스 최신 영화로 공개된 늑대사냥을 볼까 말까 굉장히 망설였습니다. 잔인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데다 평점과 관객들의 평가가 너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많은 부분 눈을 가리고 보긴 했어도 생각보다 나름의 세계관을 가진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르가 액션이라고 하는데, 액션에 그치지 않는 새로운 장르로 이름 붙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어디선가 마녀사냥의 매운맛 영화라는 평을 본 적이 있는데, 매운맛 그 이상이긴 합니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연기로 인해 더욱 잔인하게 느껴졌을 수도요.

 

김홍성 감독은 무대인사에서 프리퀄(Prequel=시간상 앞에 있는 작품)과 시퀄(Sequel=후속작)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늑대사냥 2'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하나, <늑대사냥 평점>에서 언급한 늑대사냥 손익분기점에 훨씬 못 미친 저조한 흥행으로 '늑대사냥 2'가 제작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늑대사냥 다시 보기는 넷플릭스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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